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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le.Picture/사진

부산 갈볼만한곳 사상 삼락생태공원

안녕하세요 :)

오늘은 부산의 관광지중 사상에 삼락생태공원에 대해서 소개 합니다.

삼락생태공원은 야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과 낙동강을 끼고 걸을수 있는 산책로 그리고 커플들이 예쁜 스냅 샷을 남기기 좋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데이트 장소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삼락생태공원을 검색해보면 정말 이쁜 사진이 많은데요 억새, 갈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고있으면 나도 꼭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공원에 들어가면 찻길에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이라 그런지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았습니다.

장미 터널로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역시나 겨울이라서 꽃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장미터널 옆에있는 또다른 장미터널입니다. 여기는 이전에 터널보다는 꽃이 이쁘게 피어있었습니다.

저는 삼락생태공원에서 가장 이쁜 풍경을 꼽으라면 일자로 쭉 이어진 산책로를 꼽을 것 같습니다. 

 이런 산책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겠네요. 저는 혼자 바람 쐬러 가서 모델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사진을 찍던도중에 저의 앵글에 들어온 여성분들인데 두분이 사진을 찍는게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삼락생태공원은 배경이 이쁘긴하지만 역시나 사진의 완성은 모델이죠?

삼락공원 주차장에서 안쪽으로 쭉 걸으면 사진의 길이 나타나는데 이 길 끝에 낙동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낙동강옆으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으며 그 산책로를 따라서 억새가 이어져 있습니다.

산책로를 쭉 걷다가 나타난 차인데 공원의 데코레이션? 같습니다.

산책을 마무리할 즈음에 해가 저물어 가더라구요. 이 날 구름이 많아서 노을을 제대로 찍지 못했는데 날이 좋을 때 찍으면 엄청 이쁜 풍경이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