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필수아이템 USB C타입 무아스(mooas) 허브

오늘은 맥북을 사용하는데 없어서는 안될 USB C타입 허브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해보고 비교해보면 좋겠으나 저는 아직 맥북 구매 후 오늘 소개할 무아스허브 하나만 쓰고 있어서 다른 허브는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무아스(mooas)허브 입니다.

프리스비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69900원입니다.

맥북 액세서리답게 가격이 착하지 않습니다.ㅠ

mooas

이 허브는 USB포트 3개, HDMI단자, SD microSD카드 슬룻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허브 단자 반대편에는 그림과 같이 USB C타입 케이블이 있습니다.

선이 주렁주렁 거리지않고 기기에 딱 정리할 수 있어서 깔끔합니다.

케이블을 옆으로 뽑이면 그림과같이 선이 나옵니다.

그리고 깨알같이 케이블 옆에 C타입 포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디자인, 선 정리, 색상 모두 마음에 들지만 딱 하나 위아래 옆면에 그림처럼 좀 벌어진 것은 마감이 덜 된것 같은 느낌을 줘서 별로인것 같습니다.

맥북프로 스페이스그레이와 딱 맞는 색상입니다.

데이터 케이블 역시 굵은 선을 채택해서 튼튼하고 아마 노이즈 잡음등이 다른 얇은선 보다는 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16년 이후 출시되는 맥북은 USB포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모든 포트가 USB C타입으로 바뀔것이라고는 하나 맥북의 대처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맥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USB 허브는 블루투스마우스 이상으로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USB허브는 애플정품을 비롯해 수많은 제품이 있지만 값싼 중국산제품은 발열이나 인식이 되지않는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애플에서 출시되는 정품 허브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애플의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디자인이 매우 구립니다.. 그리고 가격은 거의 10만원

그렇기 때문에 저는 무아스허브를 선택하게 되었고 3개월 사용해본 결과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고 아직까지 잔고장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맥북을 구매하시고 혹시나 USB허브를 구매하는 분이라면 무아스(mooas)허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