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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le.TechReview/IT 제품리뷰

맥북 프로 13인치 서피스프로4 디자인 비교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큰맘먹고 애플 맥북으로 노트북을 교체했습니다. 이전에는 거의 3년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프로를 사용 했었구요. 

서피스프로 노트북으로는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서피스의 장점인 2in1기능을 딱히 활용할 일이 없어서 이번에 노트북 기변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삼성, 엘지, 레노버, msi 등등 윈도우기반 노트북을 사려고 했는데, 고민끝에 옛날부터 갖고싶었던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ㅎㅎ 

맥OS는 처음 사용해봐서 아직까지는 적응단계지만 인터페이스가 듣던대로 너무 편하게 되어있어서 적응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는것 같습니다. 적응이 필요한것은 맥북에 처음 입문하면 모두가 공감하는 단축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 모델은 2, 3, 4 3세대에 거쳐서 사용 했었기 때문에 서피스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서피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신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은 제가 이전에 쓰던 서피스프로4와 새로 구입한 맥북프로 13인치 의 외형 디자인에 대해서 사진으로 자세하게? 살펴 드리겠습니다.

먼저 서피스프로4와 맥북을 나란히 놓고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서피스프로4는 12.3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고, 맥북 프로 13인치는 이름과 같이 13인치의 화면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이 서피스프로4보다 0.7인치 더 큰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본체 크기도 조금 작습니다. 

처음 구매할때만 해도 0.7인치가 어느정도는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12.3인치에 익숙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확실히 화면이 커진것이 느껴집니다.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위에서 바라보면 노트북크기가 조금 차이나는것이 느껴집니다.

그도 그럴것이 맥북은 노트북이지만 서피스는 2in1 즉 테블릿과 노트북의 기능을 합쳐놓은 기기이기 때문에 크기가 작은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죠?

무게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1.3kg대의 맥북보다 훨씬 가벼운 900g대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피스는 키보드 타입커버가 없으면 780g인데 키보드를 합치면 900g대가 됩니다. 저는 테블릿으로는 서피스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그냥 900g으로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다음으로 로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세계적인 IT기업이죠 이 두 모델 가격의 거의 20만원정도는 저 로고 가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전에 맥북은 사과모양에 불이 켜졌죠? 지금은 사진과 같이 미러?형태로 바꼈는데 저는 쓸때없이 전력낭비하는것 같아서 지금 로고디자인이 더 좋아보입니다.

두 노트북을 겹쳐놓은 사진입니다. 테두리에 살짝 맥북이 튀어나온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께를 보여드리기 위해 찍은 사진인데, 보시는것과 같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서피스프로를 살펴보면 환풍구 같은 틈이 보이는데 이곳으로 팬이 열을 내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트북을 수리할 수 없는 서피스프로의 특성상 독이되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로 먼지가 들어가면.. 그래서 먼지가 쌓여서 소음이 생긴다면 답이없죠.. 돈내고 리퍼 받아야 합니다.

베젤을 살펴보면 확실히 최신버전인 맥북의 베젤이 얇은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입니다. 맥북은 트랙패드라고 하죠. 이 트랙패드가 맥북의 매리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로 스마트폰 쓰듯이 컴퓨터를 쓸수가 있어서 생각보다 훨씬더 편합니다. 왜 맥북이 마우스가 필요 없다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옆면에서 살펴본 사진입니다. 서피스프로의 옆면을 보면 액자를 세워둔것 같은 느낌이 들죠? 태블릿특성상 액정쪽에 무게중심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포스팅하기전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디자인은 맥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