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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le.TechReview/IT 제품리뷰

완벽한 애플 사용환경을 위한 애플워치 시리즈3 개봉기

안녕하세요. 요즘 시간을 확인하는것이 즐거운 자깡입니다.

작년 11월 맥북프로의 구매를 시작으로 아이폰8의 구매 그리고 드디어 애플워치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애플워치를 굳이 구매해야하나 하는 고민이 컸습니다. 이유는 5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비해 활용성이 그렇게 크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기때문입니다.

사실 구매를 한 지금도 그렇게 센세이션한 혁신을 가지고 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ㅎ 

하지만 그러면 어때요? 이쁘잖아요? 그거면 된거 아닌가요?

저는 집근처 이마트에 있는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이전에 백화점에 있는 애플스토어를 방문했는데 구매를 하려니까 재고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당장 집으로 들고와서 사진찍기

제가 구매한 모델은 애플워치 나이키플러스 42mm 스페이스그레이 입니다.

애플워치의 패키지케이스는 기본적으로 화이트 박스인데, 나이키플러스 제품은 검은색 박스로 나오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잘 챙겨주시겠지만 한번더 확인하는 센스~

비닐을 벗기고 찍은 로고사진입니다.

애플워치와 나이키 로고 밸런스보소....

언제나 디지털기기를 구매할때마다 저를 설레게 하는 완성도 높은 박스패키지

Designed for athletes by Apple and Nike

완성도 높은 패키지박스 안에 안전하게 잠자고 있는 애플워치

이 줄은 기본 워치밴드보다 조금 짧은 사이즈의 밴드입니다.

손목이 얇은분이나 여성사용자를 위한 배려인 것 같습니다.

착용!

패키지 구성품은 언제나 별것없죠?

애플워치, 충전케이블, 충전 어뎁터, 작은사이즈 밴드 마지막으로 간단한 사용법이 있는 종이들 

몇년동안 바뀌지 않는 아이폰 충전기

애플워치 전용 충전케이블입니다. 저 동그란 부분에 워치를 갖다대면 착! 하고 달라붙어서 충전이 됩니다.

워치를 키면 디폴트 세팅으로 나이키플러스 워치페이스로 켜집니다.

기본애플워치에는 없는 시계페이스입니다.

기본애플워치와 나이키플러스제품의 유일한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워치 뒷면디자인입니다.

오늘은 딱 정말 개봉기만을 적어봤습니다.

앞으로 애플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많이 다뤄보고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