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인터넷상에 애드센스 승인글과 관련한 포스팅은 셀수도 없이 많지만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 한번이라도 신청을 했던분이라면 알것입니다. 그 많은 포스팅중에 정답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을 모든 블로거, 티스토리운영자들이 적어놓은 승인기는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놓은것이지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제시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블로거분들의 포스팅을 보면 거의 대부분 같은 결론을 내려 어느정도 잠정적인 표준화는 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제가 이 글을 쓰기로 결정한 이유는 더 많은 경험담이 나와서 애드고시를 치르는 분들이 제 글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블로그의 글을 보고 비교하면서 비교의 폭이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1. 글자수는 1000~3000자 정도를 써야한다.??
가장 보편적으로 경험자들이 결론은 내린 결론입니다. 애드센스의 승인을 심사 할 때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이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에서 개발한 봇이 그러니까 프로그래밍된 온라인상의 로봇이 심사를 하고 승인을 내주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밍된 시스템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우리의 블로그를 평가 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서 내릴수 있는 가장 1차적인 답이 글자수가 될 것입니다.
봇이 글을 읽고 그 글의 내용을 판단하는 것이라는 가설이 가장 유력한 승인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애드센스를 승인받기 위해서 컨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글자수 최소 1000자 이상은 무조건 지켜주시는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대부분 포스팅당 1500~2000자의 글을 썼습니다.
위와같이 흔히말하는 은어를 남발하면 구글봇이 전혀 다른 문장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유튜브 우회승인이 더 확률이 높다.
검색을 하면 가장 많이 추천하는 편법이 유튜브를 이용한 우회승인 입니다. 물론 저도 이 방법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 방법은 이제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왜냐 구글이 항상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에서 이런 편법이 이용되고 있다는것을 묵인하고 있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유튜브 우회승인을 받은 분들은 대부분 15년 늦으면 16년에 그 방법을 사용해서 승인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튜브승인을 받더라도 기타제품 등록에서 블로그를 다시 승인 받는 철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복잡하고 어려워 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저는 지금도 유튜브로 승인 받았는데요?" 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겠지만 그분들은 유튜브 편법으로 승인된것이 아닌 충분히 양질의 컨텐츠를 발행했기 때문에 승인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마치며
저는 작년 말에 네이버 블로그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애드센스와 티스토리를 알게되고 티스토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드센스를 의식하지 말고 블로그를 운영하면 언젠거는 승인된다고 블로그에 집중을 하라고 조언을 해주었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그럴수 없었던 것이 현실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고생도 심해지고 블로그를 접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럴때 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던 계기를 생각하며 조금씩 다시 시작했는데, 여전히 애드센스의 벽은 높더군요. ㅎㅎ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 승인을 받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여러 블로거분들은 여유를 가지고 애드고시에 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 더 생각나는 주의사항이나 팁이 있다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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